초당 300만 회 진동·42도 온열·AI 연동…피부 흡수력 600% 향상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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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AI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MakeON)이 스킨케어 흡수에 최적화된 저자극 부스팅 디바이스 ‘젬 소노 테라피 릴리프(Gem Sono Therapy Relief)’를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신제품에는 메이크온의 독자 기술인 ‘인피니티 소노 테크(Infinity Sono Tech)’가 적용돼 초당 300만 회에 달하는 초음파 진동이 유효 성분의 피부 흡수를 돕는다.
저자극 설계를 중심으로 민감성 피부나 디바이스 입문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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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팅 모드’는 초음파와 젬스톤을 활용해 민감한 피부에 적합하고 ▲‘마사지 모드’는 리듬 진동으로 흡수력을 높인다. ▲‘릴렉스 모드’는 초음파, 진동, 42도 온열 기능을 복합적으로 작용시켜 1회 사용만으로 피부 투과도를 최대 600% 향상시킨다는 인공피부 시험 결과도 확인됐다.
소재와 구조에서도 피부 친화력을 높였다. 금속 알레르기 걱정이 없는 지르코니아 세라믹 소재와 얼굴 곡면에 밀착되는 돔형 헤드가 초음파 전달 효율을 높인다.
지난 3월 출시된 ‘스킨 라이트 테라피 3S’와도 연동이 가능해 피부 진단–LED 케어–흡수까지 이어지는 토탈 홈케어 루틴도 구축할 수 있다.
메이크온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흡수력은 물론 피부에 닿는 모든 요소를 고려한 스마트 뷰티 디바이스”라며 “사용자의 일상에 스며드는 고효율 스킨케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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