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구름이 물러가고 다시 화창한 봄 날씨로 돌아왔습니다. 내일(16일)부터는 서울의 낮 기온이 20도를 넘어서면서 5월 중순처럼 따스해지겠는데요. 하지만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크겠고, 특히 내일은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최근 날씨가 유난히 오락가락한 만큼 건강관리를 더욱 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전국적으로 봄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날아갈 수 있는 시설물은 없는지 확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의 하늘이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양이 많아지겠고요. 공기질도 무난하겠습니다.
아침에는 청주 6도, 광주 7도로 출발하겠고, 내륙 곳곳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반면 낮 기온은 서울 22도, 대전 24도, 대구는 26도까지 오르면서 충청 이남 지역은 다소 덥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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