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에서 350억 원에 달하는 금융사고가 났습니다.
하나은행은 외부인에 의한 사기로 350억 원 규모의 금융 사고가 났다고 어제(14일) 공시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지난해 4월 한 차주사가 부동산을 사기 위한 잔금대출을 받으려고 은행에 냈던 계약금과 중도금 이체확인증이 가짜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손실 예상액은 1억 9,538만 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기한이익상실 조치와 함께 담보물 매각을 통해 사고액의 99.5%를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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