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서전에 “코카인·대마초 해봤다”… 美 법원, 英 해리왕자 입국 기록 공개 판결
영국 해리 왕자가 낸 자서전. /로이터 뉴스1 미국 법원이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차남 해리 왕자의 입국 기록을 공개하라고 판결했다. 해리 왕자는 자신의 자서전을 통해 10대 시절 마약을 해본 적 있다고 털어놨는데, 미국 비자 신청 당시 이 불법 약물 사용 사실을 제대로 신고했는지 여부가 논란이 되면서다. 영국 공영 BBC방송은 17일 미국의 보수 성향 싱
- 조선일보
- 2025-03-1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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