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노태우 사진 다시 건 방첩사…국방부, 여전히 "적절성 검토중"
“12·3 내란 이후에도 부대훈령을 위반하면서까지 전두환과 노태우 사진을 버젓이 게시하는 걸 어느 국민이 납득하겠습니까.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국군방첩사령부를 향해 “사진을 당장 철거해서 규정을 지키는 군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과거 군에는 역대 지휘관 사진물에 대한 구체적 지침이 없었다. 이에 따라 ‘내란
- 이데일리
- 2025-03-1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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