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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2 (금)

    이슈 통화·외환시장 이모저모

    7월 외환보유액 4,113억 달러...달러 강세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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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4,113억 3천만 달러로 한 달 전보다 11억 3천만 달러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미국 달러화 강세로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액이 감소했지만 외화표시 외국환평형기금 채권 발행과 운용수익 증가 등으로 외환보유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 5월 말 4,046억 달러로 급감했지만 6월 이후 두 달 연속 증가했습니다.

    지난 6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세계 10위 수준입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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