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센터 |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한-아세안센터는 지난 4일 전라남도청에서 '전라남도와 아세안 지역 간의 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은 올해 10월 전남 목포에서 열리는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를 계기로 전남과 아세안 지역의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 무역·관광·투자·인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 상호 문화의 이해를 높이는 교류 프로그램 지원 ▲ 사업 공동 발굴을 협력하기로 했다.
한-아세안센터는 박람회 기간 중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아세안 파빌리온' 부스를 운영하면서 아세안 10개국 음식을 선보일 계획이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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