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이사는 지난달 31일 김포국제공항 정비 현장을 찾아 산업안전보건담당자, 현장관리감독자와 시설과 근무 환경을 살폈다. 이후 약 20명의 정비사들과 간담회를 열어 현장 애로사항과 근무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이스타항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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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폭염 기간 정비사의 신속한 수분 보충과 체온 조절을 위해 전해질 이온음료 5000병, 이온분말 1500개, 폭염 예방 쿨키트를 현장에 배치했다.
조 대표이사는 "정비사는 항공 안전의 최전선에 있는 핵심 인력"이라며 "폭염 속에서도 안전한 작업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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