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은 방송법 개정안이 상정되자마자 필리버스터로 본회의를 마비시켰다"며 국민의힘이 방송3법 처리를 막기 위해 필리버스터를 하는 데 대해 "지금 이 시각에도 아무 말 대잔치를 계속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해 "당리당략에 눈이 멀어 민생과 개혁은 내팽개치고 있다. 그 책임을 무겁게 져야 할 것"이라며 "민주당은 오늘 표결로 필리버스터를 종료시켜 방송법 개정안을 신속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남은 방송 정상화 입법, 노란봉투법, 2차 상법 개정안은 8월 임시국회에서 곧바로 통과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사진·영상=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와 한정애 신임 정책위의장이 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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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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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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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신임 정책위의장이 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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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신임 정책위의장이 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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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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