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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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원임용시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정한 시험 운영을 위해 18일 도교육청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교원임용시험 공개 설명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내년도 유·초·중등 교사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응시예정자와 교원임용에 관심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한다.

도교육청은 시험 전 반드시 숙지해야 할 유의사항과 자주 발생하는 민원 사례 등을 사전에 안내해 응시자의 불이익을 예방하고자 2023년부터 전국 시·도교육청 중 처음으로 설명회를 열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영상을 통한 응시자 유의사항 안내 ▲합격자의 실제 경험을 나누는 '합격을 말하다' ▲원서 접수용 증명사진 촬영 체험 ▲중등 체육 실기평가 구기종목 추첨 등이 진행된다.

설명회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온라인 링크 또는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성명, 연락처, 대상 구분, 사전 질의사항 등을 입력해 신청하면 된다.

김낙훈 교원인사과장은 "설명회를 통해 교원임용시험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응시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해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교원임용시험에 관심 있는 사람은 적극 참여해 도움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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