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아세안문화원, 중등교사 대상 아세안 이해교육 실시 |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한국국제교류재단(KF) 산하의 부산 해운대구 소재 아세안문화원은 국내 중등교사 중 특수분야 교원을 대상으로 '아세안 이해 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한-아세안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연수로 1기는 이날부터 2박 3일간 실시하며, 2기는 오는 12∼14일 열린다. 기수마다 25명의 교사가 참여한다.
이번 연수는 아세안 문화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문화 학생이 급증하는 교육 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아세안 역사와 발전 수업, 영화·요리 체험, 교육 현장 적용 방안 논의 등에 참여하게 된다.
KF아세안문화원 관계자는 "연수 참가 교원들이 강연과 체험 등을 통해 더욱 생생한 아세안 문화를 만나 이해를 높이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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