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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8·15 광복절에 개최하는 국민임명식에 문재인·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고 노무현·노태우·전두환 전 대통령의 배우자를 초청하기로 했습니다.
강유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우상호 정무수석은 문 전 대통령 내외와 권양숙 여사를 직접 찾아뵙고 15일 개최될 국민임명식의 초청장을 전해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과 김옥숙, 이순자 여사는 일정을 조율해 김병욱 정무비서관이 초청장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강 대변인은 이번 초청은 전직 대통령과 배우자에 대한 예우이자 국민 통합을 추구하는 이재명 정부의 실천적 행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 대해서는 지금 구속 중이거나 수사를 받고 있기 때문에 초청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지난달 28일 우상호 정무수석이 밝혔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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