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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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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조명 맛집이네’…레고랜드 호텔서 색다른 여름밤 보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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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사진= 레고랜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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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고랜드 호텔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특별한 여름밤 투어와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클럽 레고랜드 나이트 투어 패키지’를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패키지는 여름휴가를 즐기는 가족 방문객들을 위해 낮보다 시원한 여름밤에 이색적인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야경을 관람하며 가족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미니랜드 야간 투어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레고랜드의 중심에 자리한 미니랜드는 수백만개의 레고 브릭으로 우리나라의 유명 랜드마크들을 구현한 구역이다. 저녁 7시부터 레고 브릭 속에 숨겨진 약 2000개 LED 조명이 켜지면 낮과 전혀 다른 아름다운 광경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한다.

    클럽 레고랜드 나이트 투어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은 저녁 8시부터 1시간 동안 조명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미니랜드를 자유롭게 산책하며 가족 미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온 가족이 함께 미니랜드 속에 숨겨진 퀴즈를 풀고 미션을 완료하면 투어 중 촬영한 사진 1장의 무료 인화 서비스 및 특별 제작한 레고랜드 액자 1개를 증정한다.

    투어 참여는 전 연령대의 어린이 및 가족 모두 가능하며, 초등학생 이하 아동은 보호자 동반이 필수다. 체크인 당일 또는 체크아웃 당일 중 1회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매일경제

    사진= 레고랜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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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나이트 투어 패키지에는 레고랜드 호텔 테마룸 1박 숙박과 조식 뷔페, 특별 선물을 포함한다.

    코너룸은 최대 5인(성인 2인+어린이 3인), 스위트 및 디럭스 스위트 이상 객실은 최대 6인(성인 3인+어린이 3인)까지 이용 가능하다. 등록 인원 기준으로 호텔 레스토랑에서의 조식을 포함하며, 나이트 투어 참여 시 투숙 당 버블완드 2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미니랜드에는 여름 시즌을 맞이해 오-썸머 어드벤처 콘텐츠인 해적 스토리를 특별하게 구성했다. 특히 강릉 구역에서 해적들이 바나나 보트를 타고 모래놀이를 하는 여름 피서 장면을 만날 수 있다.

    미니랜드는 평소 벚꽃길, 숨은 산타 찾기 등 시즌별 한정으로 다양한 스토리를 연출해 지속적으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미니랜드는 오후 10시까지 조명을 점등해 레고랜드 호텔 파크뷰 객실의 투숙객이라면 나이트 투어 종료 후에도 소등시간까지 편히 감상할 수 있다.

    클럽 레고랜드 나이트 투어 패키지 판매는 오는 30일까지, 투숙은 오는 31일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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