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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5 (월)

    국힘 안철수 "전한길·김문수·장동혁은 대한민국 헌정사 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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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8·22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 대표 후보인 안철수 국회의원(경기 성남시 분당구갑)이 7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동 국민의힘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출마의 변을 밝히고 있다. 2025.8.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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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씨(본명 전유관)와 김문수, 장동혁 후보를 대한민국 헌정사의 죄인이라고 비판했다.

    안 의원은 8일 소셜미디어(SNS)에 "전한길은 이재명 민주당에 더 이로운 인물"이라며 "윤석열 전 대통령을 '아버지'라 부른다니, 그럼 김문수는 삼촌이고, 장동혁은 아들인가"라고 밝혔다.

    이어 "계엄을 미화하고 헌법정신을 훼손하는 '계엄 3형제' 전한길, 김문수, 장동혁은 헌법재판소를 무시하고 보수의 핵심가치인 법치주의와 반대의 길을 걷고 있다"며 "이들은 국민의힘을 '내란정당'으로 몰아가려는 민주당에게 명분을 주고 도와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이런 사람들을 우리당의 이름으로 인정할 수 있나. 우리가 나서서 막아야 한다"며 "국민의힘을 내란정당으로 몰아가는 전한길, 김문수, 장동혁, 이재명, 정청래 세력을 단호히 막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 후보와 장 후보는 전씨 등 보수 성향 유튜버들이 주관하는 토론회에 출연했다. 전날 토론회에서 김 전 장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다시 입당을 희망할 경우에 대해 묻는 질문에 "입당하시면 당연히 받는다"라고 했다. 김 전 장관은 또 "그분이 계엄 해서 누가 죽거나 다쳤느냐"라며 "6시간 만에 해제됐다"고 했다.

    지난달 31일 출연한 장 의원은 당 대표가 되면 윤 전 대통령을 면회하러 가겠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비상계엄 자체가 곧바로 내란이나 탄핵으로 가야 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재판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이 부당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태성 기자 lts32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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