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매리취수장 전경 . 부산시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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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도 분야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9개 특·광역시 중 6회 연속 전국 1위’를 했다고 8일 밝혔다.
상수도분야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1993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전국 광역상수도 9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부산은 전국 9개 광역상수도 중 최고점(88.43점) 획득하여 2016년 이후 6회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관리자 리더십 ▲재난·안전관리 ▲수돗물 품질관리 ▲경영혁신 등 분야에서 고득점을 받았고 , 수질검사 확대, 스마트 관망관리 시스템 도입 확대, 수돗물 품질관리 고도화 등 본부의 지속적인 혁신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기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부산은 낙동강 하류 등 지형적 특수성으로 수돗물 생산이 어려운 여건임에도 이번 경영평가에서 또다시 전국 1위를 달성했다”면서 “이는 시민 신뢰와 취‧정수, 배‧급수 과정에서 전 직원의 노력 덕분에 가능했던 결과”라고 밝혔다.
구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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