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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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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 '뱀피르' 인플루언서 간담회 진행…콘셉트·타격감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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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넷마블은 지난 7일 넷마블네오에서 개발 중인 신작 '뱀피르'의 인플루언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뱀피르는 '리니지2 레볼루션'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한 신작 MMORPG로, 오는 26일 PC 및 모바일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다크 판타지풍 중세 세계관이 고품질 그래픽으로 구현되고, 뱀파이어 컨셉트를 반영한 연출 및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인플루언서 간담회는 지난달 29일 열린 쇼케이스 이후 이용자들 사이 제기된 주요 궁금증 및 우려 사항에 대해 개발진이 직접 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총 30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한 가운데, 한기현 넷마블네오 뱀피르 PD와 정승환 넷마블 사업본부장이 무대에 올라 BM 방향성, 재화 다이아의 활용 범위, 셔플링 경쟁 시스템 등에 대한 질의에 답했다.

    지난 7일 넷마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간담회 영상에는 현장에서 뱀피르를 즐기는 인플루언서들의 모습과 함께 체험 소감이 담겨있다. 이들은 뱀피르에 대해 "뱀파이어라는 컨셉트에 맞게 전투가 구현됐고, 타격감이 훌륭하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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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넷마블은 12일 오전 11시부터 뱀피르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사전 다운로드 기간 이후 선점한 캐릭터명으로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참여 인원에 따라 조기마감될 수 있다.

    뱀피르 사전등록도 진행 중이다. 넷마블은 PC 사전등록, 앱 마켓 사전등록, 카카오톡 및 유튜브 채널 구독 등을 모두 진행한 이용자에게 사전등록 한정 초상화 '불멸의 프란츠'를 비롯해 게임 내 패키지, 탈것 '저주뿔 사슴'과 '우레 소리 늑대', 재화 100만 골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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