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미륵사지 |
(익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지역의 종교 성지를 따라 걸으며 지친 마음을 달래는 치유 여행 프로그램인 '다이로운 익산여행'을 하반기에 6차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1박 2일 일정으로 원불교총부, 미륵사지, 두동교회, 나바위성당 등을 전문가 해설을 들으며 둘러보는 것이다.
아가페정원과 옹기정원 등을 찾아 다양한 체험과 힐링을 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9월 12∼27일과 10월 17∼11월 1일 금·토요일에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익산시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www.iksan.go.kr/reserve/index.iksan)에서 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5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종교문화와 휴식이 어우러진 특별한 여행 프로그램"이라며 "익산의 매력을 함께 느끼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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