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박지현 주연, 조영민 연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10대부터 40대까지 매 순간 서로를 가장 좋아하고 동경하며, 또 질투하고 미워하며 얽히고설킨 두 친구의 관계를 그린 드라마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사랑의 이해' 등을 선보였던 조영민 감독이 연출했다.
그는 "'동행'이 이 작품의 색깔이라고 생각했다"며 "은중과 상연의 인생을 따라가다 보면 과거의 나와 마주치기도 하고, 친구가 생각나기도 하고, 나의 인생이나 내 주변의 인생에 닿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누군가를 이해하기도, 용서하기도, 나 자신을 알게 되기도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