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골든에그지수 94%→96%
특별관 중심 N차 관람 행렬도
영화 ‘발레리나’ 포스터(사진=판씨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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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개봉한 ‘발레리나’는 암살자 조직 루스카 로마에서 킬러로 성장한 이브(아나 데 아르마스)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진실을 추적하던 중 전설적인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피의 전쟁을 그린다. 개봉 전부터 전국 시사회를 통해 화제를 모으며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에 올랐다. 개봉 후에는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전체 3위를 유지 중이다.
특히 개봉 3일 만에 10만 관객을 돌파하고, 4일 만에 ‘존 윅’ 1편의 스코어를 넘어섰다. 11일 기준 누적 관객수는 20만 명을 넘어섰으며, CGV 골든에그지수는 94%에서 96%로 상승했다. 4DX·돌비 시네마·광음시네마 등 특별관 상영 후기가 이어지며 N차 관람 열기도 확산되고 있다. 누적 관객 28만 명을 기록한 ‘존 윅-리로드’의 성적을 넘어설지 관심이 쏠린다.
‘발레리나’는 ‘존 윅’ 시리즈 전편을 연출한 채드 스타헬스키가 제작과 주요 액션 연출을 맡았다. 할리우드 액션 디자인팀 87일레븐이 합류했다. ‘다이 하드 4.0’, ‘언더월드’ 시리즈의 렌 와이즈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존 윅’ 특유의 시그니처 액션과 이브만의 민첩한 전투 스타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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