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경남도가 오는 9월, 18개 모든 시군에서 쓸 수 있는 '경남 광역형 공공배달앱'을 출시합니다.
도는 오는 22일까지 배달앱 민간 운영사를 대상으로 경남 광역형 공공배달앱 운영사를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사업 역량, 지역 상생 의지를 평가해 이달 말 운영사를 선정하고, 다음달 공공배달앱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경남 광역형 공공배달앱은 도내 18개 모든 시군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민간배달앱보다 중개수수료가 적고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행하는 공공배달앱 활성화 소비쿠폰을 쓸 수 있습니다.
도는 각 시군이 발행하는 지역사랑상품권도 경남 광역형 공공배달앱에서 연동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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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ha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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