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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3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48% 오른 3683.46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76% 상승한 1만1551.3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3.62% 오른 2496.5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7% 오른 3668.66으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지수는 8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고, 2021년 12월 이후 4년 만의 최고치를 경신했다.
상하이, 선전 거래규모는 2조1000억위안을 넘었다. 거래 규모가 2조위안을 넘은 것도 6개월 만에 최초다.
이는 당국의 소비 진작 정책에 대해 기대가 커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유색금속, 전자화학 등이 강세를 보였고 석탄, 은행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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