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시장은 추념사에서 "진심 어린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기억을 이어가는 도시로서 아픈 역사와 진실이 시간에 지워지지 않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150여 명이 참석한 기념식은 기념사와 추념사, 추모 헌화, 헌시 낭송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기림의 날은 1991년 고 김학순 할머니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 공개 증언한 8월 14일을 기념하고 인권 회복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되새기기 위해 2017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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