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왼쪽)와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오른쪽)가 14일 이스타항공 마곡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이스타항공 제공). 2025.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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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이스타항공은 14일 야외 현장직 근로자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동아오츠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스타항공은 동아오츠카로부터 △셀프 수분 섭취 트레이닝 △번아웃 예방 관리법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 △폭염 예방 물품 등을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혹서기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발병률을 낮춰 중대재해 제로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는 "동아오츠카의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임직원의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seongs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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