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교육 활성화 지원
[서울=뉴시스] 2025년 '해양문화탐방' 교원 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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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국립인천해양박물관(관장 우동식)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전국 교원 28명을 대상으로 '해양문화탐방' 교원 직무 연수를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박물관 개관 후 처음 개설된 해양문화탐방은 해양문화에 대한 교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학교에서 해양 교육이 활성화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3일간 진행된 이번 연수는 현장학습 공간인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의 전시와 교육콘텐츠 탐구를 시작으로, 인천의 해양문화와 개항의 역사적 의미를 특별강의와 답사가 이뤄졌다. 또 교원들이 학교에서 적용할 수 있는 문화예술 교육 체험도 이어졌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연수의 만족도가 97점 이상으로 높게 나타난 만큼, 현직 교원들의 해양 역량 강화 기회를 꾸준히 발굴하고 학교와 박물관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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