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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1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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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국민의 선택을 구할 것”…내년 6월 선거 출마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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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 대통령 차별화·존재감 부각 않겠다”

    헤럴드경제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가 15일 서울 구로구 남부교도소에서 광복절 특별사면·복권 조치로 출소하며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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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한상효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는 18일 “어떻게든 (내년) 6월 국민의 선택을 구하겠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장 선거가 될지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될지는 구체화하지 않았지만 출마 자체는 명확히 했다.

    조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이하 뉴스공장)’에 출연해 “어떤 경우든 저를 비판하는 분을 포함해 정치적 선택을 받아야 한다. 법적으로는 마무리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전 대표는 자신이 창당을 주도한 조국혁신당 대표 복귀와 관련해 “국정감사가 10월에 있으니 그때는 힘들다”며 “국정감사가 끝나야 전당대회를 열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일개 당원으로 전국을 돌면서 도움을 주셨던 종교 지도자, 시민사회 원로 교수님 인사드리면서 각 지역의 제 친구를 만나는 활동을 2~3개월 쉴 겸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조 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에 관해 “지난해 총선 때도 당을 만들지 말라고 하는 분들이 많았다. 그런데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 전략이 성공했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내년 지방선거에 우려가 있는 것을 안다. 국민의힘 후보가 서울시장 되는 것을 원하겠나. 그런 일은 절대 하지 않겠다”며 “그 과정에서 조국혁신당이 어떻게 갈지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전 대표는 “합당의 중요 기준은 비전 정책 선거전략이다. 의견 차이가 있으면 하나의 당이 아닌 것이고, 같으면 하나의 당이다”이라며 “민주당 안에도 합당론자가 있고 반대론자가 있는 것으로 안다. 오늘 당 복귀할 생각인데, 지금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는 너무 성급하다”고도 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이 매우 중요한 게 조국혁신당이 지난 대선에서 독자 후보를 내지 않지 않았다”며 “민주당은 아니지만 이 대통령은 조국혁신당이 지지하고 밀었던 후보였기에 이 대통령은 조국혁신당의 후보이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또 조 전 대표는 “과거 정의당처럼 움직이지는 절대 않을 것이며 이 대통령과 차별화하면서 존재감 부각하는 행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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