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시스]안산시의회 운영위원회가 18일 제4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97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을 개최하고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안산시의회 제공)2025.08.18.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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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의회는 18일 '제297회 정례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98회 임시회 의사일정과 부의안건을 확정했다.

298회 임시회는 오는 25일부터 9월11일까지 18일간 개최된다. 의회는 이 기간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의원발의 조례안 10건 등 총 56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임시회 중 본회의는 8월25일과 9월10·11일 등 세 차례 열리고, 상임위원회는 8월26일부터 9월1일까지 다섯 차례 개최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을 위해 8월25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한 뒤, 9월3~9일 다섯 차례 회의를 진행한다.

이날 의회운영위원회를 주재한 최진호 의회 운영위원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원발의 조례안 등 다수의 안건을 심의하게 된다"며 "특히 민생 안정을 위한 지원책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 예산 등이 안건에 반영되어 있는 만큼 회기가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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