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넉 대가 동원된 이번 공격으로 건물 일부가 무너지고 적어도 3개 층에 불이 났다고 시네구보우 주지사가 밝혔습니다.
이보다 몇 시간 전에는 러시아의 탄도미사일 공격으로 적어도 11명이 다쳤다고 테레크호우 하르키우 시장이 밝혔습니다.
남부 오데사에선 새벽 러시아의 드론 공격으로 연료·에너지 시설에 큰불이 났습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밤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에 드론 140대와 미사일 4발을 쏴 6개 지역 25곳을 타격했다며, 드론 88대는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와 미국 대통령의 회담을 앞두고 러시아가 민간인 살해를 계속하고 있다며 러시아를 '살인·전쟁 기계'로 묘사하고, "대서양 연대와 압박으로 중단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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