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18일) 논평에서 조 전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 또는 국회의원 보궐 선거 출마를 시사하는 등 안하무인 태도를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조 전 대표가 청년들의 박탈감과 분노를 조장한 장본인임에도 현 정권 출범에 공을 세웠다는 이유로 사면·복권을 선물 받았다며, 이후에도 사과와 반성은커녕 사법부를 비판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윤미향 전 의원 등 광복절 특별사면과 주식 양도세 기준 조정, 이춘석 의원 차명 거래 의혹 등을 대통령 지지율 추락 배경으로 지목하며, 민심과의 괴리를 직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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