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대통령은 엑스를 통해 "러시아는 오늘 워싱턴에서 종전을 위한 회의가 열린다는 걸 알고도 과시적이고 자기 이익만 챙기기 위한 공습을 이어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푸틴은 우크라이나와 유럽을 압박하고 외교적 노력에 굴욕을 주기 위한 과시적 살인을 계속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는 우크라이나가 지원과 신뢰할 만한 안보 보장이 필요한 이유이며, 러시아가 이 전쟁을 벌이는 데 보상받아선 안 되는 이유"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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