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슈피겐코리아는 갤럭시Z 폴드7·Z 플립7 출시에 맞춰 선보인 ‘Qi2 Ready 인증 맥세이프 케이스’가 연일 품절을 기록하며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슈피겐은 삼성전자의 모바일 액세서리 공식 파트너십 프로그램(SMAPP)을 통해, 엄격한 품질 인증과 신뢰성 테스트를 거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슈피겐 갤럭시Z 폴드7·Z 플립7 전용 케이스는 국내 액세서리 브랜드 중 가장 많은 Qi2 Ready 인증을 보유했으며, 무선전력컨소시엄(WPC)에서 정의한 차세대 무선 충전 규격인 Qi2 충전을 안정적으로 지원한다.

베스트셀러 제품으로는 초슬림 힌지 보호 구조를 적용한 ‘에어핏프로 맥핏’을 비롯해 기기 본연의 얇은 디자인을 극대화한 ‘에어스킨 맥핏’ 등 Qi2 Ready 인증 라인업이 포함된다. 특히 슈피겐만의 독자 기술인 ‘시큐링크(SecuLink)’를 적용해 개폐 시 힌지 커버 밀림 현상을 방지한 ‘울트라하이브리드프로 맥핏’ 제품과 ‘슬림아머프로 맥핏’은 높은 수요에 힘입어 판매 재개를 앞두고 있다.

국봉환 슈피겐 국내총괄사업부문장은 “삼성전자와의 공식 파트너십과 WPC 인증을 기반으로, 차세대 무선 충전 규격을 선도적으로 적용한 프리미엄 폴더블 케이스를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력과 사용성을 겸비한 제품으로 갤럭시 유저의 신뢰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슈피겐의 갤럭시 Z 폴드7 Qi2 Ready 케이스는 주요 온라인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재입고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