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이슈 모바일 게임 소식

    넷마블, '몬길: 스타 다이브' 글로벌 게이머 눈도장 [게임스컴 2025]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삼성전자와 협업해 '몬길: STAR DIVE' 현장 시연 제공

    언리얼엔진 5 기반 연출 컷씬과 전투 액션 체험 가능

    뉴시스

    넷마블 '몬길: STAR DIVE' 게임스컴 현장 (사진=넷마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쾰른(독일)=뉴시스] 오동현 기자 = 넷마블의 신작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몬길: STAR DIVE(스타 다이브)'가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5'에 등장해 전 세계 게이머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게임스컴'은 매년 여름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 전시회로, 지난해 기준 약 120개국에서 33만여명의 인파가 방문했다. 현지 시간으로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행사에도 닌텐도, 엑스박스, 호요버스, 블리자드, 캡콤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게임사들이 참가했다.

    넷마블도 게임스컴 무대에 등판했다. 삼성전자와 손을 잡은 넷마블은 게임스컴 B2C 전시장 내 PC·모바일 멀티 플랫폼 신작 '몬길: 스타 다이브' 시연 공간을 조성했다.

    뉴시스

    넷마블 '몬길: STAR DIVE' 게임스컴 현장 (사진=넷마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부스 방문객들은 무안경 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에 최적화된 '몬길: 스타 다이브'를 플레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언리얼 엔진5로 개발된 '몬길: 스타 다이브'의 실시간 전투 액션을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캐릭터들의 고품질 연출 컷씬을 한층 몰입감 있게 체험 가능하다.

    '몬길: 스타 다이브'의 글로벌 게임 행사 참가는 게임스컴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6월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써머 게임 페스트 2025(SGF 2025)'에 참가해 '미나', '프란시스', '플레아' 등 다양한 캐릭터들의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게임스컴과 서머 게임 페스트 등 글로벌 게임 행사에 꾸준히 참가해 전 세계 게임 이용자분들과 만나고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이용자분들의 의견을 기반으로 출시 전까지 게임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몬길: 스타 다이브'는 20일 글로벌 사전등록에 돌입했으며, 사전등록 보상으로 4성 캐릭터 '프란시스' 등을 증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