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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좀비딸’이 22일 연속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킨 가운데 개봉을 앞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하 ‘귀멸의 칼날’) 예매량은 무려 77만장을 넘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은 전날 5만 382명이 관람하며 누적 468만 7043명을 기록했다.
2위는 ‘F1 더 무비’다. 3만 7647명이 선택해 누적 431만 5769명이 됐다. 3위는 ‘악마가 이사왔다’로 1만 7549명이 선택해 누적 31만 8176명이 됐다.
4위는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로, 1만 273명이 관람하며 누적 13만 3464명을 기록했다. 5위는 ‘발레리나’다. 5155명이 선택하며 누적 30만 2988명이 됐다.
한편 20일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82.8%로 1위를 차지, 예매량은 약 77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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