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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모바일 게임 소식

    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AFK', 내달 4일 글로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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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사전등록 150만 돌파

    뉴시스

    [서울=뉴시스] 넷마블은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 전 세계(중국, 일부 국가 제외) 정식 출시일을 다음 달 4일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넷마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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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넷마블은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 전 세계(중국, 일부 국가 제외) 정식 출시일을 다음 달 4일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게임은 SNK의 대표 격투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한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다. 최소 5명에서 최대 15명으로 구성된 덱을 활용한 전략 전투, 다양한 파이터 수집과 경쟁 콘텐츠, 그리고 복고 감성의 그래픽과 현대적인 아트워크의 조화가 특징이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글로벌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 등록자가 150만명을 돌파했다.

    넷마블은 정식 출시 후 게임만 해도 모든 이용자에게 ▲3000회 뽑기 ▲유니크 파이터 '바이스' ▲첫 뽑기 시 '레전드' 등급 파이터 1명 확정 지급 등 보상을 제공한다.

    출시 전 지난 5월부터 캐나다, 인도네시아, 필리핀에서 진행된 소프트 론칭에서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IP의 감성을 완벽하게 살린 작품", "원작의 타격감과 감성을 픽셀 아트 스타일과 세밀한 일러스트로 잘 구현됐다"는 호평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alpac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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