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오늘 미사일총국이 개량된 두 종류의 신형반항공미사일의 전투적 성능을 검열하기 위해 서로 다른 목표들에 대한 사격을 진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미사일이 공중 표적을 맞춰 격추에 성공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는데, 이 가운데에는 순항미사일을 타격하는 장면도 포함됐습니다.
통신은 독창적이고 특별한 기술에 기초하고 있다고 평가했는데, 지대공 미사일 발사 장면을 보면 콜드런지, 즉 발사 후 점화방식이 사용된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은 북한이 과거 열병식에서 공개했던 러시아 지대공 미사일 복제품인 '북한판 토르' 등으로 보인다며, 우크라이나전 파병 대가로 받은 러시아 기술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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