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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7 (토)

    마지막 한 명까지…정부 "우리 국민 귀국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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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중동 상황이 악화하는 가운데 정부가 우리 국민의 안전한 귀국을 위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내일(8일)도 우리 국민을 태운 전세기가 아랍에미리트에서 출발할 전망입니다.

    이승국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중동 상황과 우리 재외국민의 안전 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재외국민 보호 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조현 외교부 장관.

    우리 국민의 안전과 신속한 귀국을 위해 모든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우리 공관의 적극적인 교섭 덕에 290석 규모의 전세기편을 확보했다며, 고령자와 영유아 등을 우선 선정해 아랍에미리트에서 출발할 수 있게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조현 / 외교부 장관> "귀국을 희망하는 마지막 한 명의 국민까지 안전하게 귀국하고, 현지의 모든 국민들이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갈 때까지 안전하게 체류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할 것입니다."

    조 장관은 폭격이 이어지는 현장에서 우리 국민들의 대피를 적극 지원한 중동 각지 공관들의 노력 덕에 150여 명의 국민들이 안전한 인근국으로 대피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수많은 위난 상황에 대응해 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발생 가능한 다양한 변수에 면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조 장관은 바레인 외교 장관과 전화 통화를 하고, 현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 100여 명이 조속한 귀국을 희망하고 있다며, 신속하고 안전한 귀국을 위한 바레인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승국입니다.

    [영상취재 김동화]

    [영상편집 함성웅]

    [뉴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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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국(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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