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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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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란드 대통령 "트럼프, 푸틴에 인내심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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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TV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알렉산데르 스투브 핀란드 대통령이 러시아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인내심이 점차 고갈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스투브 대통령은 현지시간 23일 공개된 핀란드 공영방송 윌레 TV1과 인터뷰에서 "가장 최근에 한 목요일(21일) 밤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에서 인내심이 바닥나고 있다는 몇몇 작은 조짐이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스투브 대통령이 약 열흘 안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회담할 가능성은 작다면서 "그때쯤이면 트럼프 대통령의 인내심이 완전히 고갈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인내심이 고갈되면 러시아에 제재 또는 관세 부과를 위협하거나 실제 행동으로 옮길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스투브 대통령은 통상 '유럽 주요국'으로 분류되는 국가의 정상이 아님에도 트럼프 대통령과의 친분으로 최근 외교 무대에서 주목받는 인물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지난 18일 "푸틴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 간의 회담을 조율하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러시아는 '젤렌스키의 정당성 문제' 등 기존에 내세웠던 선결 조건을 내세워 정상회담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핀란드 #트럼프 #푸틴 #인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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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윤(eas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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