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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가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를 찾는다.

코인베이스는 단순 거래소가 아니라 거래, 소셜, 결제, NFT를 모두 아우르는 플랫폼이 되고자한다.

원화스테이블코인 발행사를 찾는 것도 모든 통화에 대한 거래를 지원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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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간) 베이스(Base)는 공식 X에 “한국, 일본, 태국, 이라크, 베트남 등 9개국에서 규정을 준수하고 신뢰할수 있는 현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를 찾고있다”는 게시글을 올렸다.

베이스는 코인베이스가 직접 개발한 블록체인으로 이더리움 기반 레이어2다.

베이스 코어 개발자 제시 폴락(Jesse Pollak)은 이에 대해 “글로벌 경제가 모든 사람, 모든 장소에서 작동하도록 우리는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베이스는 단순 거래소가 아니라 거래, 소셜, 결제, NFT를 모두 아우르는 플랫폼이 되고자하고 있다.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는 올해 1분기 어닝콜에서도 “모든 것의 거래소가 될 것”이라고 천명했다.

원화스테이블코인 발행사를 찾는 것 또한 모든 것, 모든 통화를 거래할 수 있게 하기 위한 흐름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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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더리움은 4956달러선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갱신했다.

지난 22일 4887달러를 기록하며 2021년 이후 4년만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이후 이틀만에 다시 고점을 높인 것이다.

25일 이더리움은 이날 오전 9시 55분 기준 세계 최대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24시간전보다 1.88% 하락한 470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5일 오전 4시 12분경 4956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가 경신. 이날 이더리움은 사상 처음으로 4900달러선을 넘어섰다.

이번 급등세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 직후 촉발됐다.

파월 의장은 22일(현지시간) 연례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고용 시장의 둔화와 통화정책 조정 필요성을 언급하며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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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홀미팅 이후 반등세는 주요 코인 중에선 솔라나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25일 트래이딩뷰에 따르면 시가총액 상위 10개 가상자산 중 잭슨홀 미팅 이후 상승세가 가장 높은 코인은 15.53% 오른 솔라나다.

이더리움이 12.53% 오르며 솔라나의 뒤를 이었고, 도지코인도 11.05% 오르면서 두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에이다와 XRP는 각각 9.84%, 7.72% 상승하며 10%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했다.

BNB, 트론, 비트코인은 각각 3.60%, 1.85%, 0.95% 오르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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