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1 (목)

    이슈 스마트폰 소식

    애플 아이폰17 시리즈 9월 나온다…"역대 가장 얇은 5.5㎜"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신규 모델 '에어', 기존 플러스 대체

    더팩트

    애플은 다음달 9일 아이폰17 시리즈 출시 행사를 개최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팩트 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황준익 기자] 애플이 다음달 아이폰17 시리즈를 공개한다. 역대 아이폰 중 가장 얇은 두께로 출시될 전망이다.

    25일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다음달 9일 아이폰17 시리즈 출시 행사를 개최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17 시리즈는 기본, 프로, 프로맥스 모델에 '에어'가 추가돼 총 4가지 모델로 구성될 예정이다. 에어는 기존 플러스 모델을 대체한다. 특히 아이폰17 에어는 역대 아이폰 중 가장 얇은 5.5㎜ 두께가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S25 엣지(5.8㎜)'보다 얇다.

    다만 얇은 두께로 인해 기존 플러스 모델이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던 것과 달리 에어 모델은 후면 카메라가 하나만 장착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또 하단 스피커 공간 부족으로 오디오가 상단 스피커에만 의존할 수 있다는 예측도 제기된다.

    아이폰17 기본 모델은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성능이 대폭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프로 모델은 카메라 배열이 직사각형 바 형태로 바뀌고 기존 티타늄 대신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될 수 있다. 프로 맥스는 더 두꺼운 본체와 대형 배터리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기본 모델이 800달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plusik@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