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라마다프라자호텔 짚트랙. [여수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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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여수시 라마다프라자여수호텔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자영업자 재충전을 위해 25일부터 28일까지 4일 간 지역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짚라인 무료 탑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수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대표 관광상품인 유람선 여수 미남크루즈가 음식·숙박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무료 초청 이벤트를 마련한 데 이어 라마다프라자여수호텔이 이를 확장해 추진하는 것이다.
무료 탑승 희망자는 여수에 사업장을 둔 자영업자에 한해서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하면 무료 탑승할 수 있다. 돌산읍 라마다프라자호텔 짚트랙 정상가격은 3만5000원이다.
호텔 측은 여수 관광 활성화와 관광객 감소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을 함께 살리자는 뜻에서 이번 체험 이벤트를 기획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영업자와 관광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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