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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이슈 취업과 일자리

    1분기 일자리 증가폭 '역대 최저'…건설업·20대 일자리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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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TV


    올해 1분기 임금 근로자 일자리가 1만여 개 증가하는 데 그쳐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수와 수출 부진이 겹치면서 제조업 일자리는 4년 만에 감소했고, 도소매업 일자리는 처음으로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26일) 발표한 '2025년 1분기(2월 기준) 임금 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올 1분기 전체 임금 근로 일자리는 2,053만6천개로 작년 동기 대비 1만5천개 증가했습니다.

    임근 근로 일자리 증가 폭은 지난해 4분기 15만3천개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10만개대로 떨어졌고, 올해 1분기에는 1만개대로 급감하며 역대 최소를 기록했습니다.

    산업별로는 건설업 일자리가 역대 가장 큰 폭인 15만4천개 감소했습니다.

    건설업 일자리는 2023년 4분기부터 6분기 연속 줄면서 169만개로 축소됐는데, 이는 역대 최소 수준인 2020년 1분기의 165만5천개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제조업은 1만2천개 줄며 2021년 1분기 이후 4년 만에 감소했고, 도소매업 일자리는 8천개 감소하며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19만7천개)에서 가장 일자리가 많이 늘었고, 30대(6만4천개), 50대(2만1천개)도 증가했습니다.

    반면 20대 이하(-16만8천개), 40대(-10만개)에서는 일자리가 역대 최대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일자리 #근로 #통계청 #건설업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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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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