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업사이클링, 이른바 새활용 보조배터리 파우치를 제작하고 판매 수익금을 포함한 기부금을 사단법인 소방가족희망나눔에 전달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객실 승무원 폐유니폼과 소방관 폐방화복을 활용해 보조배터리 파우치 1천 개를 제작했고 양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업사이클링 기부 캠페인을 열었습니다.
파우치 판매 수익금 1천500만 원을 포함해 수익금과 같은 금액을 대한항공에서 추가로 출연해 모두 3천만 원을 기부금으로 마련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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