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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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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내달 IFA서 갤럭시 신제품 공개···갤S25FE, 갤탭S11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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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디지털데일리 옥송이 기자] 삼성전자가 내달 4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가전박람회 IFA 2025를 앞두고, 현지에서 갤럭시 신제품을 공개한다. 갤럭시 S25 FE(팬에디션)와 태블릿 신작 발표가 유력하게 점쳐진다.

    28일 삼성전자는 '삼성 갤럭시 이벤트' 초대장을 배포하고, 4일 오후 6시30분에 독일 베를린 IFA 2025에서 갤럭시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벤트를 알리는 티저 영상에서는 스마트폰 뒷면부터 조명한다. 갤럭시 S25 시리즈와 동일하게 수직 배열된 카메라 세 개를 보여준 뒤, 각 카메라 렌즈는 갤럭시 AI 로고로 바뀐다.

    이윽고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이라는 문구가 뒤따른다. 삼성전자는 이번 IFA에서 선보일 공식 제품을 알리진 않았으나, 갤럭시 S25 FE와 갤럭시 탭S11 공개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예측대로 갤럭시 S25 FE 공개될 경우 갤럭시 S25일반·플러스·울트라, 갤럭시 S25엣지에 이은 세 번째 라인업이 될 전망이다.

    한편, IFA에서 진행되는 갤럭시 이벤트는 삼성닷컴과 삼성전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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