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도쿄에서 열린 한미일 사무국 운영이사회 |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외교부는 28일 일본 도쿄에서 미국 국무부 및 일본 외무성과 함께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한미일 사무국 운영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원우 외교부 북미국 심의관, 조나단 프리츠 미국 국무부 동아태 수석부차관보, 오우코치 아키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 심의관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한미·한일 정상회담에서 다시 한번 확인된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에 대한 정상들의 인식을 바탕으로, 3국 협력을 더욱 행동지향적으로 발전·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실질적 방안을 논의했다.
k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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