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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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신임 병원장에 이지열(60) 비뇨의학과 교수가 임명됐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이 병원장은 비뇨기 암 분야 권위자로 꼽히며, 서울성모병원 스마트병원장·로봇수술센터장·비뇨의학과 임상과장, 가톨릭대 암연구소장·의생명산업연구원 인체유래물중앙은행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 병원장은 지난해 로봇수술 2,000례를 달성하기도 하는 등, 비뇨기암 분야에 로봇수술이 도입된 초기부터 두각을 드러내어 정교한 수술을 이어온 명의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취임식은 9월 11일 오후 4시 서울성모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임기는 다음 달부터 2027년 8월까지 2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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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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