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오늘(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노란봉투법의 진정한 목적은 노사의 상호 존중과 협력 촉진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책임 있는 경제 주체로서 국민 경제 발전에 힘을 모아줄 것을 노동계에도 각별하게 당부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현장에서 제도가 안착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빈틈없이 준비해 달라고 관계 부처에 주문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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