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방탄 처리된 '특별열차'를 타고 다음 달 3일 중국 전승절 행사에 참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 위원장은 과거 베이징을 방문했던 2019년에도 특별열차를 타고 중국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과 북한을 연결하는 다리인 '조중 우의교' 근처에 있는 중국 단둥의 한 호텔은 어제(28일)부터 외국인 예약을 받지 않는다고 공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호텔은 과거에도 북한 지도자가 기차로 중국을 방문할 때 예약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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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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