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이 대통령 지지율 59%…국민 58% "한미회담, 국익에 도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유권자 10명 중 거의 6명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6~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평가를 물은 결과, 59%가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긍정 평가율은 전주보다 3%포인트(p) 상승해, 2주 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했습니다.

    직무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30%로 전주보다 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4%,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한미정상회담에 대해선 '우리 국익에 도움됐다'는 응답이 58%, '도움되지 않았다'는 응답이 23%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보경(jangbo@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