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대표는 오늘(29일) 기자들과 만나 마음에 안 들면 법도 만들고 재판부도 만드는 게 이재명 정부의 발상이자 DNA라며 이제 마음에 안 드는 국민은 대한민국을 떠나라고 할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민주당이 '사법 불복' 습관을 집권 여당이 된 뒤에도 버리지 못했다며 이제는 국회 권력을 앞세워 법치 위에 군림하겠다는 거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또, 특검이 연찬회 당일 권성동 의원의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에 대해, 특검 3개 가운데 어느 것 하나 심각한 위반사항이나 범죄혐의를 확인하기 힘들어 무리수를 둔다고 지적했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기자들의 관련 질의에 권 의원은 당당하게 임하겠다고 밝혔지만, 확실한 물증도 없이 유사 증언만으로 영장을 청구한 것에 당이 강력하게 싸우겠다고 유감을 표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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