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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이슈 가상화폐의 미래

    비트코인 10만달러 횡보… 이더리움 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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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비즈

    서울 서초구 빗썸라운지 강남 본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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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2개월만에 10만달러대로 하락한 비트코인이 좀처럼 상승하지 못하고 있다. 비슷한 기간 동반 하락했던 이더리움은 2%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8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10만8901달러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보다 4%, 24시간 전보다 0.08% 상승한 수준이다. 비트코인 가격이 10만달러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7월 9일 이후 처음이다.

    비슷한 시각 이더리움은 4434달러에 거래됐다. 일주일 전보다 7.36% 하락한 수준이지만, 24시간 전과 비교해서는 1.51% 상승했다. 그밖에 엑스알피는 2.79달러, 비앤비는 862.5달러, 솔라나는 203.77달러를 기록하는 등 알트코인들도 하락세다.

    코인 시장이 힘을 내지 못하는 이유는 7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여파로 풀이된다. 7월 PCE 가격지수는 1년 전보다 2.6%,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2.9% 올랐다.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지만,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더 줄어든 것이다.

    이학준 기자(hakj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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