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원내대표는 오늘(1일) 자신의 SNS에 6년 가까이 이어진 패스트트랙 1심 재판에 출석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선거법과 공수처법 '날치기 통과'를 막기 위해 싸운 결과가 검찰의 표적수사와 무리한 기소로 이어졌다며, 그것이 민주당이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무너뜨린 시작점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재판에 끝까지 임해 항거가 정당했고 무고했음을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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